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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34번 버스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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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강봉래
    조회Hit 482회   작성일Date 25-12-05 19:30

    본문

    차량번호 2668
    12월 5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경 태화강역 방향 남목 2동에서 승차할려고
    타는 와중에 문이 닫히고 있어서 얼굴 광대뼈쪽에 부딪혔네요
    순간 처음 겪는 일이라 잠시 정신이 멍했음
    정신을 차리고 승차해서 기사에게 문을 왜 닫냐고 물어보니
    기사는 버스를 안타길래 문을 닫았다는데
    블랙박스 확인해보시면 정차하고 제가 발을 내딛을려고 하는 시간이 1초도 체 안됨
    설령 1초가 조금 지났다고 해도
    울산버스는 문 앞에 사람이 있는데도
    그렇게 사람 얼굴 치고 닫아 버리나요?
    문을 왜 닫냐고? 말하니
    사과는 커녕 안타길래 닫았다고?
    사과가 먼저 우선 아닌가요?
    버스기사 교육 좀 잘 시켰으면 합니다
    이건 시민들의 안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