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남구14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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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다나
조회Hit 401회 작성일Date 25-11-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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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30분경 남구 14번 운행하신 30~40대정도 되보이시는 남성 기사분
오늘 중학생들에게 니네는 조용히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내가 몇번을 말하냐는 내용의 폭언을하시고 반말에다가 소리까지 지르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학생들의 대화는 원래도 그렇게 시끄러운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한차례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셨을땐 기분이 안좋으셔서 예민하신가 하고 생각했고 그 학생들도 충분히 알아듣고 목소리를 낮춰서 대화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다시 한번 소리지르시며 그 학생들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하신걸 보고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도 기분이 안좋아보이셨고 예민하셨던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 분풀이를 애먼 학생들한테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후에도 제가 내릴때까지 버스 안에 학생들은 기침하는것도 꺼려할정도로 불편하게 하교를 했습니다
그걸로는 화가 안풀리셨는지 굳이 저에게 불안하게 왜 계속 서있냐 좀 앉으라고 꼬투리를 잡으시고 제가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계속 앉으라고 강요하셔서 자리를 찾으러 앞으로 가니 뒤에 자리가 많은데 굳이 앞에 앉는 이유가 뭐냐고 이해할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주 전 밤 10시경 똑같은 기사님 이신줄은 모르겠으나 하차벨을 실수로 못누르신 할아버지께 화를 내시며 할아버지를 무안하게 만드시고 그 할아버지가 내리신 뒤에도 버스에 혼자남은 저한테 할아버지 욕을 하시던 비슷한 나이대의 남성 기사님도 계셨는데 제발 승객분들께 화풀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중학생들에게 니네는 조용히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내가 몇번을 말하냐는 내용의 폭언을하시고 반말에다가 소리까지 지르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학생들의 대화는 원래도 그렇게 시끄러운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한차례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셨을땐 기분이 안좋으셔서 예민하신가 하고 생각했고 그 학생들도 충분히 알아듣고 목소리를 낮춰서 대화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다시 한번 소리지르시며 그 학생들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하신걸 보고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도 기분이 안좋아보이셨고 예민하셨던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 분풀이를 애먼 학생들한테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후에도 제가 내릴때까지 버스 안에 학생들은 기침하는것도 꺼려할정도로 불편하게 하교를 했습니다
그걸로는 화가 안풀리셨는지 굳이 저에게 불안하게 왜 계속 서있냐 좀 앉으라고 꼬투리를 잡으시고 제가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계속 앉으라고 강요하셔서 자리를 찾으러 앞으로 가니 뒤에 자리가 많은데 굳이 앞에 앉는 이유가 뭐냐고 이해할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주 전 밤 10시경 똑같은 기사님 이신줄은 모르겠으나 하차벨을 실수로 못누르신 할아버지께 화를 내시며 할아버지를 무안하게 만드시고 그 할아버지가 내리신 뒤에도 버스에 혼자남은 저한테 할아버지 욕을 하시던 비슷한 나이대의 남성 기사님도 계셨는데 제발 승객분들께 화풀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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