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는 이미지에 나와있고요 저 시간대에 옥현주공 1단지 버스정류장에 하차시킨 134번 운전한 기사 찾으면 될 겁니다
승객이 다 내리지도 않는데도 2번씩이나 먼저 문을 닫고 출발하려 했습니다
2번다 승객분이 내려달라고 해서 내려줬지만 문제는 엄청 구시렁거리고 혼잣말로 욕하고 그랬고
2번째 남자 승객이 내릴 때에는 말싸움까지 했습니다 첫 번째는 여자분이었고 두 번째는 남자분인데 남자분이 하차하신 곳은 옥동행정복지센터, 울산대공원정문이었습니다
이게 버스기사들 종특인 거 같은데  마음이 급하고 빨리 가고 싶으면 그냥 자가용 운전하지 왜 버스기사 하는지 모르겠네요
버스기사 직업의 본분을 잊고 사는 기사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시민들의 발이 돼주는 건데 오히려 승객한테 갑질하고 그러는 사건들이 많네요 특히 울산버스기사들이 심한 거 같아요
인성이 덜된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뉴스 보면 항상 버스기사들이 승객한테 폭행당하고 갑을 관계에서 을처럼 비추어지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데에 동정이 안 갑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울산 버스기사들은 오히려 승객들한테 갑질하는 기사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양심적이고 착한 기사분들한텐 미안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버스회사에서 기사들 뽑을 때  인성검사는 무조건 하고
불편 신고가 누적된 기사는 제명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버스개편 원상복구 해주세요 솔직히 시에서 하라고해서 버스회사가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거 같은데 분명시행착오 계산해서 실시한거 같은데 완전 개판입니다 1월달은 설날도 끼어있고
휴일도 많은데 그 전까지 복구를 해주시던가 대책을 좀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죽하면 민원인들도 전화받는 사람들도 엄청 불편하다고 난리에요 누구머리에서 나온 건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