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12/25일 10시 20분 꽃바위 순환노선인 111이 차고지에서 나오지 않아 탑승을 할 수 없었습니다.
간혹 카카오맵이나 어플에 버스위치가 뜨지않아 10분을 더 기다린 후 10시 20분 이후 출발하는 차들이 일산해수욕장 정류장을 지나는 것을 확인 한 후 글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동구는 개편을 시행하며 꽃바위 차고지 혼잡등을 이유로 무거동,명촌 등에서 출발하는 노선으로 동구의 많은 노선이 전환, 감차, 단축을 당하고 그로인한 대기시간 증가, 운행기사와 승객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동구에서 아무리 동구 내부를 순환하는 단거리 노선이라도 결행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면 많은 시민들이 말하는 것 처럼 이 개편은 왜 이루어졌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 할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저의 실수로 시간표를 오인 한 것인가 하여 홈페이지에 개시되어있는 공휴일 시간표까지 확인을 하고 온 상태입니다. 현재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몇달 후 예정됀 미세조정 기간이 아닌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조속히 해결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