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12.23) 오전 9시 명촌차고지에서 출발하는 762 버스 안와서 불편신고 했는데 오늘도 9시출발 버스는 없네요.

심지어 오늘은 농소차고지에서 가스 충전한다고 약 20분 소요됬습니다.
기사님께서 명촌차고지 가스충전기가 고장나서 부득이하게 농소차고지에서 충전하러 왔다고 죄송하다며 상황설명 하셨습니다.
사과하시는 기사님은 뭔 죄고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은 무슨 죄 인가요 ?
버스개편 4일차입니다. 4일차에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건 문제 아닌가요..
버스기사님도 승객도 너무 불편해요
민원관리 하시는분도 고생이 많으신거 압니다..

버스 제 시간 출발하지않는것도 내부적인 상황이 있겠죠
하지만 시민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언른 대책을 세워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