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에서 동구 가는 버스 기존 104,123,114,103
4개노선을 다 통폐합해서 114번 하나만 남겨 놓았으면
배차 간격이라도 좁게 하던지 기존 10분~15분 간격을
20분으로 만들어 놓질 않나 생뚱 맞게 좌석 버스 1114번
만들어 빈차로 다니게 하고...
하루하루 출퇴근 하는 서민이
무슨 돈이 있다고 천원이나 더 주고 좌석 버스 탑니까?
환승한다고. 추운데 길바닥에서 30분 넘게 개떨듯이
떨게하고 이 무슨 거지같은  개편입니까?

개편하면 더 개선해서 좋게 만들어야지 무슨일을
이따위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보다 30분 더 걸려 콩나물 버스 타고 집에 오니
온 삭신이 다 쑤시네요.
진짜 욕나와요.
114번 버스 이용객이 제일 많은데 정말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번 개편안 내놓은 사람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