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선 개편된다고 할때부터 동구주민 그누구도 달가워하지않았습니다. 잘 이용하던 버스노선조차없애고  환승하면 모든것이 다 해결된다는 태도가 이해 되지않았어요. 21일이 때마침 토욜이고 중학생 조카가  동구에서 성남동으로 놀려간다는말에 버스편을 알아보니 분노만 더 쌓일뿐.  어플을 통해 알아보고 되도록 버스를 이용하려고했으나  안내 시간과 맞지도 않고 결국 택시를 이용하기로했어요. 그전에는 버스이용해서 잘만가던 성남동인데 이제는 그럴수가없네요. 모든 사람들이 자가용이있는것도 아니고 노약자. 미성년자애들은 더욱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데 누굴  위해서 이렇게 개편했는지요.  성남동에서 동구 들어오는 버스도 1대만 조회될뿐 . 그마저도 안내시간이랑 맞지않아서  또 택시를 이용했네요. 이전 버스노선에서 조금만 조율을 했으면 몰라도  이건 버스안타고 다니는 사람이 노선개편한거같네요. 불편해하는 울산시민들이 보이지않는건지,이전상태로 돌려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