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123, 307번 살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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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경
조회Hit 1,669회 작성일Date 24-12-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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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307 번을 자주이용하는 이용객입니다. 밤 늦은 시간에도 학생ㆍ늦게 귀가하는 근로자들이 많은 버스인데 어찌 이렇게 잔인하게 없앨수 있습니까? 환승하다 디지라는 건지. 광역시 중에서 지하철도 없는 부끄러운 도시에서 어찌 버스마저 없앨 수 있는지 정말 현장에 나와서 한번 타 보세요. 나이 많은 어르신들 눈치보시면서 타셨는데 이젠 환승까지 힘들게 하셔야 되는 현실. 아 세금 내는것이 정말 아깝고 노후에는 절대 울산에서 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듭니다. 울산 태화강에 꽃을 심을 생각보다 한 도시의 혈관같은 대중교통을 어찌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어 버리다니. 지하 70미터를 뚫어서 지하철 직행을 만드는 경기권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조금만 더 생각바랍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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