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대우여객에 40통 정도 전화 걸었는데 안받아서 여기에 남깁니다 1127번 3073호 13:35분~39분 노포->농소 방면 쌍용하나빌리지-> 율현마을 정류장 운행도중 앞에서 뭔 소리가 나길래 가보니까 기사분이 통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통화를 하는것 까지는 괜찮습니다 급한일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근데 보니까 왼손으로 폰을 들고  통화하고 계시네요? 말이 되는 행동인가요? 기사분 한테 뭐하냐고 어쭈어보니까 뭐 노선개편 때메 전화받았습니다 라고 말씀 하시는데 노선개편이 운행도중 꼭 전달해야하는 중요한 건 인가요? 농소 도착해서 전화하면 큰일나는 일인가요? (대우여객 직원도 참 생각없네요 기사가 운행하는거 뻔히 알텐데), 물어봤습니다 아니 계속 전화가 오니까 라고 말씀 하시는데 계속 오더라도 받지 마셨어야죠 심지어 쌍용하나빌리지 올라가는길에 그 전화받는거 때메 사고날뻔 했습니다 버스기사라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일입니다 법적으로 문제있는 행동
하지 마십시요. 영상 찍어서 경찰에 신고도 생각했는데 영상 찍지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