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오전 6시 50분경 학성동 신울산 시장에서 104번 버스를 탓습니다.
카드로 결제를 하는중 급발진하여 가슴과 배를 체크기  운전석 사이 기둥 같은 곳에
굉장히 강하게 부딯쳤습니다.

가는 동안에 계속 아팠고 속이 울렁거리고 멀미가 일어날 것 같지만 일정이 있어
참고 가야만 했습니다.

환승을 위해 두번째 정거장인 성남동에서 내릴려고 할 때
정차 버튼을 조금 늦게 눌렀습니다.

아프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버튼을 눌렀을 겁니다.

늦게 눌렀다고 기분 나빴는지 제가 내리는 동안에
아이씨 비슷한 소리와 화가 나신것인지 불만을 토로하는
소리가 다 들리더군요

굉장히 기분도 나빴지만 제가 대전에 가는 동안 배와 가슴이 계속 아팠고
지금도 굉장히 가슴과 배가 불편합니다.

그날 급발진으로 가슴 사이에 맞았습니다.
CCTV로 확인하면 나올겁니다.

승객이 앉기도 전에 체크 하는 동안에 급발진은 정말 잘못된 운행이 아닌가요?

대중교통을 늘 이용하지만 왠만하면 참거나 넘어가고 좋으신 기사님들 덕분에
미소가 지어지지만 어제는 진짜 참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숨쉬기가 불편하고 배도 주먹으로 맞은 것 처럼 계속 통증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