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664 / 453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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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원
조회Hit 1,361회 작성일Date 24-12-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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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시 30분 쯤 울산 mbc로 오는 번호판 2664 버스를 탔습니다. 타고 가다가 삼일여고 입구에서 제 지인도 탔고 큰 목소리가 아닌 그냥 일반 보통 말투로 담소를 나누며 가고 있었는데요. 사전에 조용히 하라는 공지도 없이 갑자기 아 씨 조용히 하세요 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거의 종점 정류장 가깝게 내려서 사람이 10명 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버스를 울산 대학교 후문에서 10시 40분에 출발하는 막차 453을 타고 다시 울산 mbc로 돌아가는 길에 저랑 제 지인 포함 3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끄럽게 떠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며 시끄럽다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저희에게 아 씨 조용히 하라구요 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임성혁 기사님인 것 같은데 버스를 탄 고객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시끄러울 순 있으나 경고가 아닌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부분에서 많이 감정이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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