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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매곡 122 버스 (에뜰 1,2차 ------> 월드메르디앙 1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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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황의재
    조회Hit 1,782회   작성일Date 21-03-29 23:06

    본문

    안녕하십니까.
    버스를 약 10년 가까이 타온 학생으로써 진짜 참다참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회원가입을 하고 불편함을 말 하네요

    3월 29일 약 22시 쯤 위 제목과 같은 노선의 122 버스가 오길래  월드메르디앙 1차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오는데 버스를 타려니까 기사님이 손짓을 하시길래 제가 막차를 처음봐서

    '왜 안돼요?' 라는 제스쳐로 앞문에서 그러자

    갑자기 앞문을 열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 버스 막차라고요 예?' 하면서 성질을 내십니다.

    좀 어이가 없고 불같은 성격인데 그래도 어른에게 최대한 공손하자는 생각을 하면서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습니다만,

    많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버스가 막차인줄도 몰랐고 설령 막차라면 공손하게 알려줘도 어디 하나 덧날게 없는데

    굳이 짜증을 내면서 해야하나요? 번호판은 잘 기억이 안 나나 버스 기사님이 곱슬머리에 검은 머리인것만 기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스기사님들이 항상 손님들께 틱틱거리면서 말하는 경향이 있던데 그거 당하는 입장, 그리고 보는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합니다.

    제발 기사님들 인성부터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학교 하교시간때 940번 농소----> 디아채 쪽으로 운전하시는 기사님들

    사람 많아서 불편해 죽겠는데 손님에게 "명령조"로 뒤로 가라마라 하는거 정말 듣기 거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