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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막말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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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인경
    조회Hit 1,089회   작성일Date 22-01-20 11:48

    본문

    (울산71자2761 482번)
    어제 저녁9시10분쯤에 롯데마트에서 태화강역방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앞버스가 버스 정류장에 있어서 482번 기사님이 버스정류장 뒤쪽에 어쩔수없이 멈추셨는데 저는 앞차에 타는사람들이 2명정도 밖에되지않아서 다른 버스 기사님들처럼 앞쪽차가 출발하면 버스정류장까지 오셔서 문열어주시는줄알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기사님이 뛰어오라는 식으로 손짓을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저는 뛰어갔는데 타자마자 하시는말씀이 거쫌뛰어오면되지 그뛰어오는게 귀찮나? 나참;;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타기전에도 뭐라뭐라 하셨는지 이미 버스에 타고계시던 손님들이 일제히 저를 쳐다보시더라구요? 제가 뭘그렇게 잘못했죠? 발목아픈제가 뛰어서 탔는데도 그딴말을 들어야했을까요? 그럴꺼면 버스정류장이 왜있는거죠? 그럼 버스기사님은 그거 앞으로 오시는게 귀찮으셨어요? 그리고 궂이제가 탈때 그소리를 하셨어야 하나요?물론 앞쪽버스에 타는사람들이 많아서 뒤버스가 오래기다려야했다면 제가 갔을겁니다 근데제가무슨 죽을죄를진것도 아니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ㅋ 버스기사님은 그냥 궁시렁된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운행하시면서 타는사람 기분나쁜소리 하실거면 그냥 버스기사님이라는 일은 안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다른버스기사님들은 정말친절하시고 내릴때마다 인사해주시는 기사님들도 계신데 ..ㅋ참 어이가 없고 너무화가나네요 그런소리는 속으로 하세요 제발 어제 삼산에서 사람들 많이타는데도 궁시렁대시더니,,;다시는 482번 안탈거같네요 그리고 자기가 아무 의미없이 말한거라고해도 듣는사람입장에서는 기분이 많이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