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때문에 이제 적어 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지만 대학교가 다른 저녁이라서 신복로터리를 가기위해서 707번을 항상 타는 학생 입니다
월요일은 아침 일찍부터 되게 피곤해서 대부분 힘든 적이 많은데 버스기사님께서 인사 해주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이예요
저도 버스를 타면 기사님들께 항상 인사를 하는 편이예요 운전 하시느라 안 받아주시는 기사님들도 있으시지만 707번 버스 기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침부터 운전하시면 피곤하실법도 한데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셨어요!
또 오늘은 버스를 못보고 멍하게 있다가 갑자기 온걸 알아챘을 때 빠르게 걷는 저를 보고 멈춰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제가 시외버스를 타야해서 급하게 간다고 번호 판을 못봤어요ㅠ  707번 월요일 아침 8시쯤? 삼호교 방면 가는 707번 입니다!  기사님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