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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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문창
조회Hit 521회 작성일Date 25-08-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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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452 1755 저상 기사님 탈때도 인사 내릴때도인사하시는분 오늘10시 병영정류소에서 호개시장가느냐 묻는 분에게 공손하게 호개시장 안갑니다 할머니 하고 공손히 대답하시는분 지난 16일 화를 내신분하고는 완전히 대조 적이네요 북구청 남문 네거리에서 사고차량 범퍼가 도로 한차선을 막아 통행에 방해가 되니 내려 정리를 하고 다시운행하시는 진정한 프로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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