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버스기사님들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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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준영
조회Hit 330회 작성일Date 25-08-30 20:43
조회Hit 330회 작성일Date 25-08-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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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에서도 장시간 운전하며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시는 모든 버스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가운 햇빛과 피로 속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태워 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안타까운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8월 30일 20시 10분경, 773번(차량번호 2759) 버스를 탑승했을 때 카드가 찍힌 줄 알고 지나쳤더니 기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야 임마 카드 안 찍혔으니까 찍어”라고요. 이런 표현을 들으니 학생 시절 선생님께 혼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순간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기사님들께서 장시간 일하시며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말은 다른 기사님들의 친절한 이미지까지 흐릴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버스기사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드시더라도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안전운전해 주시면 더 많은 승객분들이 감사한 마음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안타까운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8월 30일 20시 10분경, 773번(차량번호 2759) 버스를 탑승했을 때 카드가 찍힌 줄 알고 지나쳤더니 기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야 임마 카드 안 찍혔으니까 찍어”라고요. 이런 표현을 들으니 학생 시절 선생님께 혼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순간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기사님들께서 장시간 일하시며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말은 다른 기사님들의 친절한 이미지까지 흐릴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버스기사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드시더라도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안전운전해 주시면 더 많은 승객분들이 감사한 마음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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