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오후 2시27분쯤 다운 중.고등학교에서 승차하였는데
그때 선글라스와 마스크 끼고 운행하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모든 분들이 탈 때마다 인사해주시고
어르신이 카드를 못 찾아서 찾고있었는데 카드 찍고 안전하게 자리로 갈 때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
또 승객들이 내릴때도 안전하게 다 내리는지 확인 후 닫으시고 승객들이 어디가냐는 물음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부분들을 보고 꼭 칭찬글을 써야겠다하고 회원가입하였습니다.
울산에 이런 버스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밤낮으로 열심히 운행해주시는 기사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