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버스 기사님 더운 날 짜증나는 건 이해하나, 자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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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향
조회Hit 206회 작성일Date 25-08-23 15:07
조회Hit 206회 작성일Date 25-08-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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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시청-> 성남동 방면 태화로터리 17시전 운행하던
215번 버스 자 1961
신정시장 즈음이었나? 학생들이 우루르 타고나서 이미 꽉 찬 버스 안이었고
우격우격 타시려는 어머님이 계셨어요.
기사님이 “타지마세요. 다음 버스 타세요. 사이드밀러 안 보입니다”라고 했고
어머님이 “병원 가야 해요” 라고 말하자,
“짜증나게” 라며 짜증 내셨어요.
그 소리가 뒷문에 있는 저에게 까지 들릴 정도였으니....
무리하게 타시려는 어머님도 문제였지만
통학 시간대라서 학생들도 많은 데서
나이든 어르신에게 짜증내며 타박하는 기사님도 잘못된 거 같네요.
장시간 운전하면서 지치신 거 이해합니다만, 조금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215번 버스 자 1961
신정시장 즈음이었나? 학생들이 우루르 타고나서 이미 꽉 찬 버스 안이었고
우격우격 타시려는 어머님이 계셨어요.
기사님이 “타지마세요. 다음 버스 타세요. 사이드밀러 안 보입니다”라고 했고
어머님이 “병원 가야 해요” 라고 말하자,
“짜증나게” 라며 짜증 내셨어요.
그 소리가 뒷문에 있는 저에게 까지 들릴 정도였으니....
무리하게 타시려는 어머님도 문제였지만
통학 시간대라서 학생들도 많은 데서
나이든 어르신에게 짜증내며 타박하는 기사님도 잘못된 거 같네요.
장시간 운전하면서 지치신 거 이해합니다만, 조금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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