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 오후 17시 20분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차량 버스기사에게 불편신고하려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열차가 17시 17분 도착하여 20분 차량을 타기 위해 다급하게 뛰었다고 합니다. 20분이기에 버스기사가 출발하려는 듯하여 손을 흔들며 타려는 승객임을 알렸는데 그걸 본 버스기사가 비웃는 듯이 실실 웃으면서 쳐다보았고 승객을 보았음에도 그렇게 웃으며 그냥 출발하였다고 하네요. 보통 버스들은 열차 도착시간 숙지하고 승객들이 나오는 시간대라면 1-2분 정도는 기다릴 수 있지 않나요? 시간 맞춰 출발해야한다는 것이 의무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먼 어쨋든 버스를 타겠다는 표시를 한 승객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비웃으며 출발하는 것은 버스기사의 인성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런 버스기사에게 울산역을 가기 위해 꼭 타야하는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버스를 운행하게 해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저희 어머니께 사과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