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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728번(2646) 버스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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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차재원
    조회Hit 861회   작성일Date 25-06-04 18:45

    본문

    4시쯤 중구 성안동입구 내리막 정류장에서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류장은 공사중 이라 어수선 하였고 주변에는 꽃, 풀 등이 있어 정상적으로 탑승을 할 수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
    당시 그 정류장에는 저 뿐만아니라 다른 승객들도 임시정류장 앞이 아닌 공사중인 정류장 뒤쪽으로 서 있었습니다.
    그래도 버스가 와 타기 위해서 도로 앞으로 나오는 도중 기사님이 못 보신 건지 안 보신 건지 2미터쯤 지나치시길래 버스옆 을 두번 정도 쳤습니다.
    그 뒤 버스에 탑승하자 마자 기사님은 한숨을 쉬면서 버스에 손이 낀 줄 알았다면서 왜 버스를 그렇게 치냐고 화부터 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왜 그러냐면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그런 것 까지 말하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내리막인 길이고 원래 정류장이 공사중이라 도로 앞으로 나올 수도 없는 상황 이였고, 조금 늦게 탑승할 수 있는 상황이 였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탑승을 하고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한들 탑승하자마자 손님에게 그런식으로 응대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물론 기사님들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알고 있고 이해하려 하지만 오늘 이 기사님은 교육도 안되어있고, 개인적인 인성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글 보시면 제발 그 기사 교육 쫌 제대로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