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Re: 1224 입석? 관련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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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Hit 26회 작성일Date 25-09-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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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편 신고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우선 안내드릴 사항은 현재 울산역을 다니는 리무진 버스들과 노포동을 다니는 직행좌석의 경우 자동차전용도로를 다니는 노선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입석이 불가합니다만,
입석을 태우지 않으면 승객간에 마찰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승객들의 배려차원에서 입석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린아이가 타고 있는데 보호자에게 요금은 냈는지 물어보거나 아이를 안아야 내가 탈 수 있으니 안도록 강제하는 등의 시비 조장 및 먼저 타려고 몸싸움/말싸움이 벌어지는 등)
다만 입석 허용 전에는 승객들에게 꼭 "좌석은 없지만 사고 위험을 감수하고 입석으로 탑승하실 수는 있으니 타실 분들은 조심히 잘 잡고 타시라"고 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사사고를 감수하고 입석도 배려차원에서 겨우 탑승시키는 상황에서 승무사원이 앉아 달라고 요청하는데 납득할 만한 근거 없이 승무사원에게 항의하는 태도는 정당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작성하신 상황으로는 차량 지연의 원인이 승무사원이라기보다는 승객의 협조가 되지 않는 태도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있다면 사과드리며, 기타 노선개편과 관련한 건의사항은 052-120으로, 시간 문의 및 노선 문의는 223-956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우선 안내드릴 사항은 현재 울산역을 다니는 리무진 버스들과 노포동을 다니는 직행좌석의 경우 자동차전용도로를 다니는 노선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입석이 불가합니다만,
입석을 태우지 않으면 승객간에 마찰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승객들의 배려차원에서 입석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린아이가 타고 있는데 보호자에게 요금은 냈는지 물어보거나 아이를 안아야 내가 탈 수 있으니 안도록 강제하는 등의 시비 조장 및 먼저 타려고 몸싸움/말싸움이 벌어지는 등)
다만 입석 허용 전에는 승객들에게 꼭 "좌석은 없지만 사고 위험을 감수하고 입석으로 탑승하실 수는 있으니 타실 분들은 조심히 잘 잡고 타시라"고 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사사고를 감수하고 입석도 배려차원에서 겨우 탑승시키는 상황에서 승무사원이 앉아 달라고 요청하는데 납득할 만한 근거 없이 승무사원에게 항의하는 태도는 정당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작성하신 상황으로는 차량 지연의 원인이 승무사원이라기보다는 승객의 협조가 되지 않는 태도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있다면 사과드리며, 기타 노선개편과 관련한 건의사항은 052-120으로, 시간 문의 및 노선 문의는 223-956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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