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토요일 낮 12시20분경에 울산박물관,울산대공원동문앞에서 753번 버스 승차거부 당했습니다.

다 마신 것도 얼음 때문에 안된다고 할거면 쓰레기통도 없는 정류장에 버리고 타라는 건가요?

음료를 다 마셔서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바닥에 버리지도 못하고 승차 거부당하고 ㅋㅋㅋ

이런 일 자주 있으면 얼음 정도는 버리고 타라고 안내하면 안되나요?

당황한 승객한테 얼음 버리는거 안내해주거나 기다려주는게 그렇게 힘들면 쓰레기통이라도 있어야죠…

바닥에 쓰레기 못버리는 사람이여도 그냥 버리고 타야했는데 양심적이여서 손해보는 경험하게 해줘서 아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