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동에서 현대자동차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126번을 바로 타고 갔었는데 환승만 할 수 있어 너무 불편합니다.
환승도 버스를 통폐합 해버리고, 배차시간도 띄엄띄엄이라 한참을 기다려 환승하러가면 여기서 환승버스를 또 한참 기달려야 합니다.
126번 탈때보다 최소 30분에서 최대 50분 더 걸리더군요.
이게 버스노선 개편시 고려 된건가요?
계속 이럴거면 차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대중교통이 아닙니다.

또, 길거리에서 시간을 너무 버려서 택시를 타기도 하는데 택시 기본요금도 올렸더라고요.
무슨 정책이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노선만 본것이 아니라 시간도 잘 봐주시길...
몸 불편한 사람 길거리에 버려두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