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바뀐 51번 54번. 기존 같은 노선이었는데 개편되면서 54번이 노선이 바꼈고 시간도 기존 51번 54번이 돌아가며  20분 간격이던게 차량마다 40분으로 바꼈어요
기존에도 손님 많았는데 왜  54번 노선이 변경됐는지 모르겠어요..
개편되자마자 할머니 할아버지 추운데 몇십분씩 기다리시다 버스타선 버럭버럭 화내시는거 몇번이나 봤고 개학하고는 학생들 만원버스에 시달리고 있어요
아침마다 낑겨가는거 너무 짜증난대요
하교할때는 버스 시간 안맞아 다른 큰길 나가서 버스 타야하고 저도 장보러 대송시장 갔다가 매번 시간 터울 안맞아 30분 이상 기다려야 되서 버스타러 가는 거리도 애매하고 결국 집까지 걸어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발 54번 기존 노선으로 돌려주세요
아님 배차시간을 줄여주시던가요..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