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112번 기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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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건
조회Hit 787회 작성일Date 25-03-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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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시10분쯤 꽃바위에서 달천회관 방면 3224 번호판 112번 기사님, 3231 오후에 주로 꽃바위에서 달천회관 방면으로 운행하시는 기사님
버스에 사람이 많이 없고 추웠던 것도 아닌데 과하게 히터를 틀어서 너무 더워요 가뜩이나 3/7일 금요일 오늘 같은 경우에는 버스가 진짜 사람이 많아서 훨씬 더 더웠습니다
찜질방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요... 같이 내리는 승객분들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이셨는지 버스가 과하게 따뜻하다라고 하시고 또 다른 분은 창문을 열기도 하는걸 보았습니다.
솔직히 기사님께서도 버스를 운행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버스를 자주 타는 손님들도 두꺼운 옷을 입고 탐과 동시에 후덥지근한 히터를 맞고 장시간 가기엔 너무 힘들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버스 탈때마다 두꺼운 겉옷을 벗고 하기에도 번거롭고 다른손님께 폐를 끼칠 수도 있고 그렇다고 창문을 열자니 옆 다른 사람한테까지도 바람이 전해져서 눈치보이기도 합니다.
히터를 틀지 말라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적당히만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버스에 사람이 많이 없고 추웠던 것도 아닌데 과하게 히터를 틀어서 너무 더워요 가뜩이나 3/7일 금요일 오늘 같은 경우에는 버스가 진짜 사람이 많아서 훨씬 더 더웠습니다
찜질방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요... 같이 내리는 승객분들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이셨는지 버스가 과하게 따뜻하다라고 하시고 또 다른 분은 창문을 열기도 하는걸 보았습니다.
솔직히 기사님께서도 버스를 운행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버스를 자주 타는 손님들도 두꺼운 옷을 입고 탐과 동시에 후덥지근한 히터를 맞고 장시간 가기엔 너무 힘들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버스 탈때마다 두꺼운 겉옷을 벗고 하기에도 번거롭고 다른손님께 폐를 끼칠 수도 있고 그렇다고 창문을 열자니 옆 다른 사람한테까지도 바람이 전해져서 눈치보이기도 합니다.
히터를 틀지 말라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적당히만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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