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58분 강남초등학교 앞에서 452번 차량을 타지 못했습니다
보행신호로 변경되기 전 차량은 강남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앞에 1번 정차했습니다
신호때문에 굿모닝 병원 건너편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신호가 바뀌자마자 뛰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은 출발했지만 보행자신호로 기존 버스정류장 표지판 쪽에 차량이 서있었습니다
버스정류장 기준 10m 이내에는 보행자가 탈 의사가 있으면 탑승을 시켜줘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무정차가 아닌가요?
기존 버스 배차도 불편한데 태워주기 싫어서 일부러 쳐다보지 않으시는것도 좀 너무하시네요 똑똑했는데도 안된다고 하시고 안되시는 이유는 10m가 넘어서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태워주기 싫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