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05일 아침 8시 35분경 평창리비에르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다음 세양청구. 아데라움.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연결하는 버스고요.
이 노선은 442번 / 북구 05번 있습니다.
442번은 율리에서 평창리비에르까지 순환하는 버스인 거죠?
아침 8시 20분에 출발하는 북구 05번 버스는 미어터지는데, 442번 버스는 세월아~ 네월아~ 출발할 생각도 안 하고....
물론 기사님 쉬는 시간 있겠지만, 딱 출근시간대, 승객들 많은 시간에는 안 움직이시고, 기사님 아주 충~~~분히 쉬시고 출발하시는지....
아침 8시 30분 지나면 그 시간에는 탑승하는 승객도 얼마 없을 텐데 늦게 출발하시더라고요.
좋은 전기버스 운행하면 뭐 하나요... 시민들은 복잡한 마을버스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율리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정해진 것 같은데 평창리비에르에서는 따로 출발시간이 없더라고요.
기사님들~ 이왕 수고하시는 거 승객들 이용 많은 시간에 운행 좀 해주세요.
가끔 일찍 출발해서 오시는 기사님 계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