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버스 기사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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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진
조회Hit 1,125회 작성일Date 25-03-02 22:12
조회Hit 1,125회 작성일Date 25-03-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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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을 겪어 글을 씁니다.
버스를 탄뒤 버스안에서
당이 땡겨 젤리를 하나를 먹었습니다.
젤리를 하나 먹자마자
기사님이 무엇을 먹냐며 계속 쳐다보셔서
저는"안먹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가방에 도로 젤리를 넣었습니다.
그러더니 돈 환산해 줄테니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하더군요.
다음정류장에서 아무도 승객들이 벨을
안눌렀지만, 문이 열렸고 버스안에 다른 승객들이
있어, 민폐가 될까봐 저는 제발로 쫒겨났다 싶이 내렸습니다.
물론 버스안에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는건
인지하고 있고, 제 잘못도 맞지만.
젤리 한개 먹고 버스에서
쫒겨나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
정말 매스컴에 제보 하려다가
참아서 이쪽에 글을 씁니다.
동구에서 3월2일 오후 6시 10 ~20분경
134번 버스를 탄것으로 기억합니다.
승차했던 버정 : 일산해수욕장(다이소 옆) 버정
내려진 버정 : 중전기 근처
버스를 탄뒤 버스안에서
당이 땡겨 젤리를 하나를 먹었습니다.
젤리를 하나 먹자마자
기사님이 무엇을 먹냐며 계속 쳐다보셔서
저는"안먹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가방에 도로 젤리를 넣었습니다.
그러더니 돈 환산해 줄테니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하더군요.
다음정류장에서 아무도 승객들이 벨을
안눌렀지만, 문이 열렸고 버스안에 다른 승객들이
있어, 민폐가 될까봐 저는 제발로 쫒겨났다 싶이 내렸습니다.
물론 버스안에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는건
인지하고 있고, 제 잘못도 맞지만.
젤리 한개 먹고 버스에서
쫒겨나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
정말 매스컴에 제보 하려다가
참아서 이쪽에 글을 씁니다.
동구에서 3월2일 오후 6시 10 ~20분경
134번 버스를 탄것으로 기억합니다.
승차했던 버정 : 일산해수욕장(다이소 옆) 버정
내려진 버정 : 중전기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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