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청각장애인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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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흔
조회Hit 1,017회 작성일Date 25-03-01 20:31
조회Hit 1,017회 작성일Date 25-03-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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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귀가 안 들려서 친구들이랑 같이 수어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사가 우리 보고 큰소리치라고 했습니다. 우리 당황하고 "네? 제가... 귀가 안 들려 서 다시 말해주세요..." 했더니, 창문을 두드리고 했더니... '아! 카드 안 했구나!' 다시 확인했는데... 갑자기 또 화가 나고 꽝꽝 창문을 두드리며 소리 크게 말했습니다. 기사가 마스크를 껴서 무슨 말인지 모르고 또 화를 내며 또 소리치리고 앉으라고 라고 했습니다...제가 너무 당황했습니다. 저는 서는지 않는지 상관없는데, 수어 하고 싶은데 못 하고 어이없고 이해할 수 없고... 제가 장애인 차별에 관심이 있어요?라고 물어보니 기사가 어이없다는 듯이 출발하지 않고 1분 정도??동안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설명 안 해주고 그냥 나보고 앉으라고 반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장애인무시 같은 느낌??? 하아....다시 버스타고싶지않아요....정류장 3차례하자마자 내렸어요...
(5시반정도? 태화강역근처 정류장)
제발... 화내지말고 설명을 해달라고요.... 에휴...
(5시반정도? 태화강역근처 정류장)
제발... 화내지말고 설명을 해달라고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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