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퇴근시간 버스 배차 간격 좀 제발 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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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림
조회Hit 530회 작성일Date 25-10-16 08:22
조회Hit 530회 작성일Date 25-10-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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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중구에서 현대차 방면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바로가는 버스는 118번이 유일한데 배차 간격이 너무 안좋아서 거의 타본적이 없어요
주로 환승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저희 근무시간은 08-17입니다. 출근은 일찍 일어나서 어떻게 꾸역꾸역 가고 있는데..
퇴근이 정말 계속 안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버스가 중간중간 조정되면서 더 버스가 없어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원래 개편전에는 127을 타고 퇴근했었지만 개편이후는 118번을 타거나 현대자동차에서 효문사거리까지 나오는 버스를 타고
순환 11 or 순환 12 등으로 환승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5시 퇴근하고 나오면 일단 118은 20분이상은 기다려야 됩니다. 차라도 막히면 길에서 20분이상은 버립니다.
개편전에는 127이 10분간격으로 다녀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집에 와서 20~30분이면 집에 오던 거리를....
지금은 50~1시간 걸려서 퇴근하고 있습니다. 다니는 버스가 없기 때문이죠. 배차간격이 정말 최악입니다.
순환 11이나 순환 12을 이용하고 싶어도 5시 ~ 5시반 사이에 현대차에서 효문사거리로 나가는 버스가 일단... 엄청 없어요
보통 항상 퇴근(17시)하고 버스정류장에 가보면 134, 142번이나 오고 효문사거리로 나가는 나머지는 20~30분 이상 기다려야 옵니다.
그래서 효문사거리까지 나가기도 안쉽습니다. 그러다보니 나가더라도 또 순환버스를 기다리는게 20분, 순환 간격이 20분이거든요.
배차 간격이 이렇게 안좋다보니 버스정류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빠지지 않는거죠 그래서 버스가 오면 타는 사람이 몰립니다
그래서 개편이후는 퇴근 버스는 항상 만원 잡기도 힘들지경이죠 지금 같이 습하고 에어컨을 안틀어주는 가을 날씨는 사우나가 따로 없습니다.
제발.. 퇴근시간에 4~6시 사이라도 버스 촘촘하게 좀 다니게 배차간격 좀 어떻게 해봐주세요 .. 개편하고는 그냥 버스가 없다는 느낌이 제일 강하게 듭니다. 버스정류장 대기시간도 엄청 늘고..
제가 근무하는곳에 근무하는 인원이 30명 이상이 되는데..개편전에 1/3이 버스를 이용햇는데 개편이후 2명만 타요.. 하물며 이제는 1명이 될듯합니다.
다들 차 몰고 다녀요 도저히 안되겠다고.. 이게 맞는 개편인가요 회사 자체에 차를 모는 사람이 엄청 늘어서 진심 출퇴근시간에 도로도 엄청 막혀요 차량이 늘어서.. 예전보다 더... 제발 방안을 강구해주세요~
3040 나이대 사람들은 한참 육아를 하는 나이대 입니다. 그러면 맞벌이 가정은 퇴근 시간이 엄청 중요한데 예전보다 오래걸리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제발 조정해주세요-!!
살고 싶지 않는 도시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제발 버스 좀 ... 꼼꼼하게 살펴보고 조정해주세요
집에서 회사까지 바로가는 버스는 118번이 유일한데 배차 간격이 너무 안좋아서 거의 타본적이 없어요
주로 환승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저희 근무시간은 08-17입니다. 출근은 일찍 일어나서 어떻게 꾸역꾸역 가고 있는데..
퇴근이 정말 계속 안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버스가 중간중간 조정되면서 더 버스가 없어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원래 개편전에는 127을 타고 퇴근했었지만 개편이후는 118번을 타거나 현대자동차에서 효문사거리까지 나오는 버스를 타고
순환 11 or 순환 12 등으로 환승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5시 퇴근하고 나오면 일단 118은 20분이상은 기다려야 됩니다. 차라도 막히면 길에서 20분이상은 버립니다.
개편전에는 127이 10분간격으로 다녀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집에 와서 20~30분이면 집에 오던 거리를....
지금은 50~1시간 걸려서 퇴근하고 있습니다. 다니는 버스가 없기 때문이죠. 배차간격이 정말 최악입니다.
순환 11이나 순환 12을 이용하고 싶어도 5시 ~ 5시반 사이에 현대차에서 효문사거리로 나가는 버스가 일단... 엄청 없어요
보통 항상 퇴근(17시)하고 버스정류장에 가보면 134, 142번이나 오고 효문사거리로 나가는 나머지는 20~30분 이상 기다려야 옵니다.
그래서 효문사거리까지 나가기도 안쉽습니다. 그러다보니 나가더라도 또 순환버스를 기다리는게 20분, 순환 간격이 20분이거든요.
배차 간격이 이렇게 안좋다보니 버스정류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빠지지 않는거죠 그래서 버스가 오면 타는 사람이 몰립니다
그래서 개편이후는 퇴근 버스는 항상 만원 잡기도 힘들지경이죠 지금 같이 습하고 에어컨을 안틀어주는 가을 날씨는 사우나가 따로 없습니다.
제발.. 퇴근시간에 4~6시 사이라도 버스 촘촘하게 좀 다니게 배차간격 좀 어떻게 해봐주세요 .. 개편하고는 그냥 버스가 없다는 느낌이 제일 강하게 듭니다. 버스정류장 대기시간도 엄청 늘고..
제가 근무하는곳에 근무하는 인원이 30명 이상이 되는데..개편전에 1/3이 버스를 이용햇는데 개편이후 2명만 타요.. 하물며 이제는 1명이 될듯합니다.
다들 차 몰고 다녀요 도저히 안되겠다고.. 이게 맞는 개편인가요 회사 자체에 차를 모는 사람이 엄청 늘어서 진심 출퇴근시간에 도로도 엄청 막혀요 차량이 늘어서.. 예전보다 더... 제발 방안을 강구해주세요~
3040 나이대 사람들은 한참 육아를 하는 나이대 입니다. 그러면 맞벌이 가정은 퇴근 시간이 엄청 중요한데 예전보다 오래걸리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제발 조정해주세요-!!
살고 싶지 않는 도시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제발 버스 좀 ... 꼼꼼하게 살펴보고 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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