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순환12번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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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원
조회Hit 567회 작성일Date 25-08-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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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오후6시~6시40분 쯤 법원->학성초등학교
순환 12번 / 71자 1924
우선 제가 타는 문 바로 앞자리 앉아있었고
어떤 아주머니분께서 아들?로 보이는 애기랑 같이 타셨습니다.
근데 그 아주머니분께서 주변에 애기랑 같이 앉을 자리가 없으니까 애기만 앉히고 아주머니 본인께서 서계셨는데,
기사님이 거기다가 대고 소리치면서 앉아야출발할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기사님이 두번정도 얘기해서 아주머니가 알아듣긴했는데
처음부터 착하게 한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완전 짜증내는투였고요. 꼭 그렇게 화내면서 아주머니께 무안줬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주머니께서 엄청 당황해하시는게 제 눈에도 보였고요
두번째로 기사님은 어떻게 느끼셨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버스내부가 그렇게 시끄럽지 않은것 같았는데도 기사님께서는
손님들을 향해서 조용히좀 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번에도 좋게 타이르려는 시도는 없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회내셨어요.
세번째로 앞자리 앉으면 기사석이 다 보이잖아요.
버스가 신호를 받아 멈춰있는 동안에 핸들을 주먹으로 쾅 내리친다거나하는 행동들을 몇 번 목격했습니다.
마지막, 제가 비염이 심해서 목에 가래가 잘 낍니다. 그래서 헛기침을 몇번 했어요. 그중 몇번은 소리가 좀 컸던것도 같아요. 저도 조심하려고는 하는데 기사님 입장에서 불편하셨을수도 있을 거라는거 저도 이해하고 일하시는데 불편드려서 정말 죄송한데요.
근데 저 째려보면서 뒤로가라고 신경쓰여서 운전을 못하겠다 말하시면서 짜증내시더라고요.
저도 좋게 말하면 당연히 알아듣죠. 왜 짜증부터 내고 화부터 내시는지 잘 모르겠고요.
이게 저한테만 그런것도 아니고 버스타고오는 40분동안 거기 있던 승객들 다 좋게 말하면 알아들을 사람들인데 굳이굳이 짜증부터 내서 기분 다 망치나요?
서비스직 종사하시면서 좀 손님한테 기본적인 예의는 차리고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환 12번 / 71자 1924
우선 제가 타는 문 바로 앞자리 앉아있었고
어떤 아주머니분께서 아들?로 보이는 애기랑 같이 타셨습니다.
근데 그 아주머니분께서 주변에 애기랑 같이 앉을 자리가 없으니까 애기만 앉히고 아주머니 본인께서 서계셨는데,
기사님이 거기다가 대고 소리치면서 앉아야출발할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기사님이 두번정도 얘기해서 아주머니가 알아듣긴했는데
처음부터 착하게 한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완전 짜증내는투였고요. 꼭 그렇게 화내면서 아주머니께 무안줬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주머니께서 엄청 당황해하시는게 제 눈에도 보였고요
두번째로 기사님은 어떻게 느끼셨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버스내부가 그렇게 시끄럽지 않은것 같았는데도 기사님께서는
손님들을 향해서 조용히좀 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번에도 좋게 타이르려는 시도는 없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회내셨어요.
세번째로 앞자리 앉으면 기사석이 다 보이잖아요.
버스가 신호를 받아 멈춰있는 동안에 핸들을 주먹으로 쾅 내리친다거나하는 행동들을 몇 번 목격했습니다.
마지막, 제가 비염이 심해서 목에 가래가 잘 낍니다. 그래서 헛기침을 몇번 했어요. 그중 몇번은 소리가 좀 컸던것도 같아요. 저도 조심하려고는 하는데 기사님 입장에서 불편하셨을수도 있을 거라는거 저도 이해하고 일하시는데 불편드려서 정말 죄송한데요.
근데 저 째려보면서 뒤로가라고 신경쓰여서 운전을 못하겠다 말하시면서 짜증내시더라고요.
저도 좋게 말하면 당연히 알아듣죠. 왜 짜증부터 내고 화부터 내시는지 잘 모르겠고요.
이게 저한테만 그런것도 아니고 버스타고오는 40분동안 거기 있던 승객들 다 좋게 말하면 알아들을 사람들인데 굳이굳이 짜증부터 내서 기분 다 망치나요?
서비스직 종사하시면서 좀 손님한테 기본적인 예의는 차리고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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