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일 오후 6시 19분 현대중고등학교 앞 정류소번호 27106 115번 버스가 승객이 타려고 하는데 그냥 출발했습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앞에 721버스가 멈춰있어 115버스가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인대파열로 반깁스 상태이며 발걸음이 느려 뒤에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타려고  가는데 721버스가 승객을 태우고 앞으로 가니 115버스가 승객을 확인도 하지 않고 앞문만 1초 열더니 출발해버렸습니다. 가는 차 뒷문을 손으로 두드려 보았지만 아랑곳하지도 않고 그냥 급출발했습니다. 진짜 황당하고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다리를 다친것도 서러운데 뻔히 앞에 있는 사람을 무시하듯 지나간게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