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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34번 언제까지 이렇게 사람 미어터지는거 지켜볼겁니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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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은진
    조회Hit 823회   작성일Date 25-02-25 19:13

    본문

    구401 버스죠?
    예전엔 구126, 구127, 구134, 구106, 구107 이런 인근 경로 버스들이 제법있어서 그나마 나았는데
    이젠 다 없어지고 401번, 즉, 신134번만 남았네요.
    버스개편 초기부터 정말 탈 엄두가 안났습니다.
    옥동에서 오는 차 공업탑에서 이미 거의 다 차있어요.
    태화강역에서 사람 많다고 못탄적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받아서 아예 다른 정류장 다른 버스타고, 30분 걸어서 출퇴근합니다.
    오늘 일정이 있어 간만에 134 탔는데... 와...
    본격 퇴근시간도 아니고, 4시 50분에 버스탔는데도
    남목에서 오는 버스가 이미 현대자동차정류장쪽에서 다 차있습니다.
    6시 버스는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지금 방학이라 효정고 학생들도 안타는데 다 차있어요.
    개학하면 어쩌나 걱정밖에 안되고요.
    태화강역, 삼산 등등 주요 정류장에서도 내리는 사람보다 타는 사람이 더 많아서
    기사님이 사람들을 못태울때가 많습니다.
    저는 달동에서 하차했는데... 내리는데 정말 시껍했습니다.
    하차하러 뒤에서 앞으로 가는데, 다른분들께 지나간다고 양해구해도
    인파를 뚫는데 한참 걸렸어요.
    그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아니 버스에 인파라는 표현을 쓰기까지 해야합니까?
    이러면 또 사람 많이 태운 기사님께 사람 많이 태우지마라 하실건가요?
    근데 기사님이 못태우는 승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배차를 확 늘리던가, 아님 예전처럼 인근 루트 버스를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이용객이 많은데 버스는 아직도 한 방향당 5~6대정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