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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411 기사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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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민예진
    조회Hit 1,005회   작성일Date 25-02-21 17:01

    본문

    ①  2025. 02. 20일 목요일
    ②  불편을 겪은 정류소명 이마트앞(태화강역 방면), 대략 오후 6시 20분
    ③  1411, 차량번호 2972
    ④  불편을 겪으신 상황 및 내용(상세히 작성)
    버스정류장 코 앞부터 뛰어갔는데 그냥 지나가시던데,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건가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20일이 가장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남깁니다.
    제가 멀리서부터 뛴 게 아니라 그냥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었어요.
    분명히 뛰어가는 거 보셨을 거고(사이드미러 못 봤을리가 없음), 잠깐 멈추길래 제가 몸통까지 탕탕 쳤는데도 그냥 가시던데 너무 황당합니다.
    100% 일부러 그러신건데 도대체 왜죠?
    퇴근시간인데다, 안 그래도 동구 들어가는 버스 노선이며 배차며 개판된 거 모르는 사람 없는데 꼭 저따위로 행동 하셨어야 됐나요?
    그 추운데 30분을 또 기다렸고요, 다른 노선 버스들은 전부 충분히 머물다가 가시고 정류장 다 와가면 작게 빵도 해주시던데요.
    심지어 1411은 좌석버스라 요금도 더 받으면서;

    버스정류장 안에서, 밖으로 나와서, 계속 버스를 쳐다보고 있어야 탈 자격이 생기나요?
    진짜 너무 화가 났어요. 아파서 일찍 조퇴하고 그거 타려고 나온건데, 그럴거면 제가 눈치보면서 조퇴를 안 했죠.
    기사분이 저 따위로 행동할지 상상도 못했네요.

    퇴근시간이라 빨리 빠져나가고 싶으신건지... 무슨 배차 간격 좁아지면 패널티 받으세요? 패널티 있으면 알려주세요 거기다가도 민원 넣게;
    안 그래도 노선, 배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 일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게 빵 해주는 뭐 이런 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요, 그냥 상식적으로 1분 안 넘어가면 걍 좀 기다려주시면 안되나요 좀?
    차 살 돈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제발 부탁 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