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5005번 버스 기사님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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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나다
조회Hit 867회 작성일Date 25-07-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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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 오전 7시 40분 달천회관에서 출발하는 5005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오전 8시 20분 전후로 하차 장소인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정류소(11417)에서 하차하기 위해 미리 하차벨을 누르고 버스가 정차하여 내리려는데 기사님께서 "기사님 저 내려요"라는 말을 들으셨으면서도 버스 문을 닫고 출발했습니다.
다급히 '기사님 저 여기서 내려요.'라고 말씀 드리니까 그제야 버스를 멈추더니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버스안에 승객이 많아 뒷자리에 앉았기에 정차하자마자, 저는 자리에서 문까지 왔습니다.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있었기에 뛸수는 없었지만, 나름 속도를 내어 통로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았습니다.
백미러로 통로를 보셨을 때 제 모습이 기사님 시야에 가릴만큼 저를 가리는 방해물도 없었고, 버스 안에는 제 신발의 굽소리가 울리고 있어 기사님이 하차하는 승객이 있다는걸 충분히 인지하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 앞에 섰을 때 그 정류장에서 타시는 다른 손님이 이미 카드를 찍고 올라오고 있었기에 제가 옆으로 살짝 비켜있었는데도 기사님께서는 그냥 문을 닫고 출발했습니다.
(리무진 5005번 버스는 승하차를 하는 문이 같으므로, 하나의 문으로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사님들은 하차하는 승객이 있으면 승차하려는 승객에게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시는데 이번 기사님은 아무러 제스처도 하지 않으셨기에, 제가 하차하지 않았음에도 승차하는 승객이 이미 계단 위에 올라와있었습니다.)
제가 안보였다고 하기엔 기사님 옆에서 하차하기 위해 서있었고, 내리려고 하는 모습을 분명히 보셨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고의적으로 기사님께서 하신 행동 같아 글을 올립니다.
문을 닫으시려는 모습에 "기사님 저 내려요."라고 한번 말했지만 버튼을 눌러 문을 닫으셨고, 긴 거리는 아니지만 버스를 출발시켰으며 다시금 "기사님 저 여기서 내려요."라고 말하니 그제야 버스를 멈추고 문을 여셨습니다.
기분이 상당히 불쾌했으며 그것도 출근시간에 고의적으로 방해하신 것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오전 8시 20분 전후로 하차 장소인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정류소(11417)에서 하차하기 위해 미리 하차벨을 누르고 버스가 정차하여 내리려는데 기사님께서 "기사님 저 내려요"라는 말을 들으셨으면서도 버스 문을 닫고 출발했습니다.
다급히 '기사님 저 여기서 내려요.'라고 말씀 드리니까 그제야 버스를 멈추더니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버스안에 승객이 많아 뒷자리에 앉았기에 정차하자마자, 저는 자리에서 문까지 왔습니다.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있었기에 뛸수는 없었지만, 나름 속도를 내어 통로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았습니다.
백미러로 통로를 보셨을 때 제 모습이 기사님 시야에 가릴만큼 저를 가리는 방해물도 없었고, 버스 안에는 제 신발의 굽소리가 울리고 있어 기사님이 하차하는 승객이 있다는걸 충분히 인지하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 앞에 섰을 때 그 정류장에서 타시는 다른 손님이 이미 카드를 찍고 올라오고 있었기에 제가 옆으로 살짝 비켜있었는데도 기사님께서는 그냥 문을 닫고 출발했습니다.
(리무진 5005번 버스는 승하차를 하는 문이 같으므로, 하나의 문으로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사님들은 하차하는 승객이 있으면 승차하려는 승객에게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시는데 이번 기사님은 아무러 제스처도 하지 않으셨기에, 제가 하차하지 않았음에도 승차하는 승객이 이미 계단 위에 올라와있었습니다.)
제가 안보였다고 하기엔 기사님 옆에서 하차하기 위해 서있었고, 내리려고 하는 모습을 분명히 보셨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고의적으로 기사님께서 하신 행동 같아 글을 올립니다.
문을 닫으시려는 모습에 "기사님 저 내려요."라고 한번 말했지만 버튼을 눌러 문을 닫으셨고, 긴 거리는 아니지만 버스를 출발시켰으며 다시금 "기사님 저 여기서 내려요."라고 말하니 그제야 버스를 멈추고 문을 여셨습니다.
기분이 상당히 불쾌했으며 그것도 출근시간에 고의적으로 방해하신 것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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