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번 2605 저상버스 7/27 11시에 태화강역에서 명촌가는 버스정류장에서 계속 정류장 맨앞에 서서 버스기다렸습니다.
탄다는 신호도 계속 줬고 버스 정차 후 버스 문앞에 가서 열어줄 때까지 기다렸는데 안열고 그냥 갔어요
 제가 딴짓하다 못탄것도 아니고 버스오기 전부터 버스 계속 보고있었고 핸드폰도 안하고 제일 앞에 나와서 서있었는데도 문 안열어주셨습니다  718범 뒤로 기다리는 버스 많은데 굳이 정류장 뒤쪽에 버스 정차하셨고 그거보고 뒤쪽으로 따라가서 문앞에 서서 열어주는 거 기다렸는데도 못본척하고 탑승못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늦게 간 것도 아니고 열어줄 때까지 서있었는데 그냥 쌩가버리셨고 차도에 있었어서 진짜 치이는 줄 알았어요 사고 나는 줄 알고 정말 놀랬습니다. 탑승거부 아니더라도 사고유발 하시려는 건지 좀 너무했어요.. 차고지 얼른 들어가고 싶어서 그러시는 건지 원래 기사님들이 그러시는 건지 태화강역에서 버스탈 때마다 무서워요. 버스가 자가용이신지 궁급합니다. 태화강역에서 특히 이런일 많은 거 같은데 진짜 너무합니다.. 확인해보고 기사님들께 전달 및 조치좀 부탁드려요. 여기 같은 일로 3번 글썼는데 이번 기사님은 정차하시고 문도 안열어주셨어요 진짜 문앞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더운 여름에 10분동안 버스 기다렸어요 제발 조치좀 부탁드립니다 한두번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