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율동지구에서 삼산,시청방향 건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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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현
조회Hit 610회 작성일Date 25-07-28 20:41
조회Hit 610회 작성일Date 25-07-28 20:41
본문
무더운 여름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작년 율동지구로 이사온 시민입니다.
버스노선이 개선이 되기전에는 불편함이 없이 잘 이용했던 교통수단이였습니다.
심지어 임신한 상태였고, 잘 이용했습니다.
버스가 새로 개편 된 이후 너무 불편합니다.
개편되고 임신상태에서 버스기다리다가 미치는줄 알았네요.
저는 살기좋은 남구에서 더 살기좋아진 북구로 이사왔습니다.
남구는 중심인지라 교통편도 다채롭고, 버스도 많아서
여기저기 다녀도 불편하지않았습니다.
1)왜 버스 개편이 이렇게 변경되었으며
율동에서 시청, 삼산가는 버스가 현저히 없어지고
1대만 있는건지,
배차간격이라도 잘 맞춰주시던지,
솔직히 한대씩 있는버스 놓치면 20분 기다려서 타야하고,
항상 만원버스입니다.
임신하고 계속 서서 다녔습니다.
2)왜 삼산가는 버스는 꼭 태화강역을 돌고 나와야하는건지 ?
# 태화강역들어가는 버스 / 역 안들어가는 버스
노선이 안되나요? 버스가 없나요?
시간단축 모르시나요?
3) 겨우겨우 시청방향으로 가는버스가 생겼지만
버스를 더 늘릴수는 없는지?
4) 순환버스 아침, 점심, 저녁 타는 시민들도 거의 없던데 굳이 왜 텅텅 빈상
대에서 돌고 있는거죠??
차라리 순환버스를 줄이고 시내버스를 더 늘려서 불편을 최소화하는게 나을꺼같습니다.
5) 그리고 134번 기사님들은 왜 하나같이
베스트드라이버인가요?
덜컹덜컹 위험하게 하시는거죠?
효문사거리 좌회전신호받을때 좀 천천히 가세요!
태화강역 들어와서도;;;;
태화강역 나갈때도;;;;
# 임산부가 왜 힘들게 버스타냐, 서서가냐 등 하시겠지만
남구에서는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불편함개선을 위해 버스개선을 하셨지만
글을 보니 불편함이 많이 있네요.
시장님 말씀중에 처음겪는거에는 불편함이 따르겠지만곧 익숙해질꺼다라고 하셨던거 같습니다만,
익숙해지지가 않네요;;;버스가 얼마나 좋은 시민의 발인데
시민의 발을 뒤죽박죽하게 해놓으시고 이 정책을 하셨던 분들은 바뀌고나서 버스를 타보셨는지 ,
익숙해지실때까지 오늘의 날까지 버스타고 출퇴근해보셨나요? 길어봐짜 한달하고, 알바모집까지 하신거겠죠?
아무쪼로 이기적이지만 저는 율동에서 시청, 삼산가는 버스가 늘었으면하고 배차간격도 좀 10분으로 해주셨으면하고
차라리 순환버스를 다양한 방법을 좀 .. 이용하는 방향이면 합니다.
저는 작년 율동지구로 이사온 시민입니다.
버스노선이 개선이 되기전에는 불편함이 없이 잘 이용했던 교통수단이였습니다.
심지어 임신한 상태였고, 잘 이용했습니다.
버스가 새로 개편 된 이후 너무 불편합니다.
개편되고 임신상태에서 버스기다리다가 미치는줄 알았네요.
저는 살기좋은 남구에서 더 살기좋아진 북구로 이사왔습니다.
남구는 중심인지라 교통편도 다채롭고, 버스도 많아서
여기저기 다녀도 불편하지않았습니다.
1)왜 버스 개편이 이렇게 변경되었으며
율동에서 시청, 삼산가는 버스가 현저히 없어지고
1대만 있는건지,
배차간격이라도 잘 맞춰주시던지,
솔직히 한대씩 있는버스 놓치면 20분 기다려서 타야하고,
항상 만원버스입니다.
임신하고 계속 서서 다녔습니다.
2)왜 삼산가는 버스는 꼭 태화강역을 돌고 나와야하는건지 ?
# 태화강역들어가는 버스 / 역 안들어가는 버스
노선이 안되나요? 버스가 없나요?
시간단축 모르시나요?
3) 겨우겨우 시청방향으로 가는버스가 생겼지만
버스를 더 늘릴수는 없는지?
4) 순환버스 아침, 점심, 저녁 타는 시민들도 거의 없던데 굳이 왜 텅텅 빈상
대에서 돌고 있는거죠??
차라리 순환버스를 줄이고 시내버스를 더 늘려서 불편을 최소화하는게 나을꺼같습니다.
5) 그리고 134번 기사님들은 왜 하나같이
베스트드라이버인가요?
덜컹덜컹 위험하게 하시는거죠?
효문사거리 좌회전신호받을때 좀 천천히 가세요!
태화강역 들어와서도;;;;
태화강역 나갈때도;;;;
# 임산부가 왜 힘들게 버스타냐, 서서가냐 등 하시겠지만
남구에서는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불편함개선을 위해 버스개선을 하셨지만
글을 보니 불편함이 많이 있네요.
시장님 말씀중에 처음겪는거에는 불편함이 따르겠지만곧 익숙해질꺼다라고 하셨던거 같습니다만,
익숙해지지가 않네요;;;버스가 얼마나 좋은 시민의 발인데
시민의 발을 뒤죽박죽하게 해놓으시고 이 정책을 하셨던 분들은 바뀌고나서 버스를 타보셨는지 ,
익숙해지실때까지 오늘의 날까지 버스타고 출퇴근해보셨나요? 길어봐짜 한달하고, 알바모집까지 하신거겠죠?
아무쪼로 이기적이지만 저는 율동에서 시청, 삼산가는 버스가 늘었으면하고 배차간격도 좀 10분으로 해주셨으면하고
차라리 순환버스를 다양한 방법을 좀 .. 이용하는 방향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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