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20분에 울산 매곡 현대 아파트에서 농소 운동장 가는 북구 1번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노란색 썬글라스를 쓰시고 머리가 백색에 짧은 버스기사님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이 타나면서 큰소리로 사람들이 탈 때 마다 불쾌하다는 듯이 아 진짜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이 타 신호 계속 받게 생겼네 라면서 어린애도 아니고 찡찡거리고 라디오를 신경질 적으로 끄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불쾌했고 왜 사람들이 나이 먹으면 집에서 손주나 보고 있으라 하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빠른 조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