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번이 134번으로 통합된건데 배차시간은 왜이런건가요
북구에서  삼산으로 가는 버스가 돌아가는 버스 제외하고 총 108번 126번 134번 401번 4대가 있었는데 134번 하나만 남겨뒀으면 그만큼 많은 시간의 134번 버스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108  126 134 401번  환승없이 12개 정류장만 이동하면 도착했는데  134번 혼자 남겨두고 721번은 19개 정류장에 시간도 더 오래걸리고 1134번은 비용도 2400원 입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입장에서 2400원은 너무 부담스럽구요.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도 사람들로 가득 차서 앞문 쪽에 서서 겨우 왔습니다. 배차시간 줄여주시고  원래대로 4대 버스 복구시켜주시던가 401번이라도 다시 복구 시켜주세요!!

또한 아침에 태화강역 거치는 버스들이 너무 많아져서 오늘 태화강역에만 20분 넘게 갇혀있었습니다. 덕분에 전혀 지각할 시간에 버스를 탄거도 아닌데 결국 지각했구요.
사진 첨부했습니다. 아침에는 모두가 예민한 시간에 이런거까지 신경써야합니까? 태화강역에 버스가 왜 전부 다 모이게 ;;
이때까지 이런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오늘 아침 버스 진짜 엉망징창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제발 빨리 개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