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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좌석,시내버스 재개편 건의 (장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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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현건우
    조회Hit 1,630회   작성일Date 25-01-02 20:56

    본문

    민원응대로 불철주야 고생하시고 계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먼저 보냅니다.

    버스 개편 후 시내버스를 가능한 많이 이용하려고 노력중인 시민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버스 이용을 시도 했으나 애매한 곳에서 다른 경로로 향하는 버스노선과 과도한 대기시간으로 인해 하나 이비인후과 정류장에서 동구 봉수로 귀가까지 한시간 반 이상 소요가 되어 몸이 지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반영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건의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좌석버스의 노선들은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울산시의 취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시내 교통상황이 반영이 제대로 되지않아 좌석버스는 동일한 시내노선을 대체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 해낸 안건은

    1 . 현재 운행중인 좌석버스를 재개편 하여 무거, 모화, 덕하, 방어진 등등의 외곽지역에서 명촌과 태화강역을 주력 환승거점으로 지정해 최대한 운행거리를 단축시켜 두 종점으로 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됀다면 사람들은 개편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시내 중심부로 이용 함에 있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시간표가 반영된 일반시내 노선으로 환승하게 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여유가 생기는 차량들은 1144같은 수요가 있는 노선을 탐색, 증차시켜 배차간격이 더욱 단축되는 효과를 노릴 수 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 현대자동차 명촌문부터 정문 등지에 출퇴근 하는 노선이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동구에서 현대자동차 명촌문을 경유하는 노선은 134와 1134 단 두개 뿐이지만, 이 노선은 첫차시간이 늦어 명촌으로 새벽출근 하는 것이 불가능해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118의 첫차시간이 개선된 것 처럼 주거단지가 밀집됀 봉수로, 동구에서 현대차 명촌문에도 출근 할 수 있는 다람쥐버스의 형식을 가진 노선이 신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개편이 좋은 개편이라 말 할수는 없겠지만 결국 진행되어버린 개편안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과 필요한 건의안을 한번 제시 해 보았습니다.
    현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버스가 불편하여 버스 기사님들에게 수많은 민원을 제시하고 기사님들과 민원담당자 분들은 배차시간의 압박과 승객의 민원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겨우 울산에 사는 시민 한명이지만 의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