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고내용
12월 30일 16:45분 명촌차고지 발 742 노선이 운행이
출발시간을 엄수하지 않음에 신고함

2. 세부내용
16시 45분 명촌차고지 출발해야할 742번이
16시 48분 현대백화점 사거리 정류장을 지났습니다.
명촌차고지에서 태화강역을 지나 현대백화점 앞까지 오는데
최소 10분이상은 걸릴텐데, 출발 3분만에 도착한다는건
엄청난 속도로 과속을 했든지, 출발시간을 어기는 기사들의 잘못된 행동이라고 사료됩니다.
다수의 노선이 출발시간을 잘 지키지 않습니다.
버스 운행시간은 시민들과의 약속된 합의인데,
버스기사가 임의적으로 이른 시간 출발하는것은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운행시간이 지연되는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다면
이해가능한 부분이지만, 운행시간을 앞당기는건
교통약자들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비춰질수 있습니다.

운행과 관련된 보수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민들의 민원을 귀찮은 민원으로만 생각해주지 마시고
깊은 검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