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14일 오전 6:50분 출발, 오전 7시쯤 구영리 우미린 2차 푸르지오 2차 정차하는 3011 753번 버스기사가 버스 정류장 앞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아침에 비가 이렇게 오고 정류장 근처 바닥에 물이 다 고여있어서 난리인데 앞에 버스 있다고 정류장 밖에서 문 열면 걸어가서 타야하나요? 하나 서 있었는데 그걸 못기다리고 ㅋㅋ
울산에서 평생 버스 타는데 꼭 이런 기사님들 있습니다 ㅋㅋ 753번 버스 개편되고도 다들 익숙한 기사님이고, 정류장 밖에서 문 여시는 분들 많았지만 다들 정류장 앞에서 정차해주십니다.
근데 오늘 기사는 뭐하시는 분인지 뻔히 사람이 기다리는데 그냥 지나치네요 ㅋㅋㅋ 제발 교육 좀 시켜주세요 다른 기사님들은 정류장 밖에서 걸어가서 문 열어달라고 해도 정류장 앞으로 가라고 손짓하십니다.
구영리에서 테크노산업단지 내리는 버스가 단 하나인데 다음 버스 타면 회사에 지각합니다 ㅋㅋ 버스 배차 시간도 개판인데 그냥 지나가면 뭐 한달에 출근 택시비만 30만원 지원 주실건지.... 궁금하네요
개편 전 743번인가 매주 금요일인가 아침마다 승객들한테 화내던 기사 이후로 이렇게 개념 없는 분 오랜만에 봐서 놀랐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