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누구를 위한 개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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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필재
조회Hit 2,156회 작성일Date 24-12-28 02:34
조회Hit 2,156회 작성일Date 24-12-2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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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강동푸르지오2차에서 남구 용연초등학교 근처로 출퇴근을 합니다.
12월27일 퇴근길 6시20분경 시외버스터미널에서 6시15분 기점출발 742번을 기다리고 있는데 20분후 도착예정이던 버스가 사라지고, 6시40분 출발예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그 버스는 사라지고, 7시10분 출발예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계속 버스도착정보전광판을 보고 폰에서도 울산버스정보에 들어가봐도 버스는 한대도 없었습니다.
버스확인만 하다보니 한시간이 지났습니다.
당연히 환승시간은 지났구요.
그때 갑자기 도착한 742버스.
버스 확인만 하다 못탈뻔 했습니다.
기사님께 지금 버스가 몇시 출발버스냐고 여쭤보니 5시15분 출발버스라고 하셨습니다.
명촌에서 차가 막혀서 출발을 아예 할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전보다 퇴근때 버스타는 시간도 30분정도 늘었는데 !
차가 막혀 두시간가량 버스 운행을 못했다니.
저는 추운날 한시간 기다려 버스를 타니 화가 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울산시내버스!
대중교통!
시민의 발!
아닌가요?
지금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버스노선은 책상에서 정하는게 아닙니다.
직접 노선별로 다니면서 정하는게 맞습니다.
빠른 수정 보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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