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713버스 불편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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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림
조회Hit 1,921회 작성일Date 24-12-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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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25일 오후 3시경, 구영리 범서파출소 정류장에서 713번 버스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탑승 전부터 이미 버스는 만차 상태였으며, 간신히 탑승했음에도 내부는 마치 콩나물 시루처럼 사람들로 빽빽하게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호연초등학교 정류장을 지나면서부터는 대기하고 있던 승객들을 전혀 태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후 모든 정류장에서 무정차로 성남동까지 이동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류장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들은 버스를 놓쳐야만 했습니다.
휴일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더라도, 이와 같은 상황은 매우 심각하고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된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울산시에서 시행한 버스 개편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근본적인 의문이 들며, 이번 개편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고통이 오히려 더 커진 것 아닌가 하는 깊은 우려를 느낍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1. 이번 버스 개편의 목적은 무엇이며, 이는 과연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것입니까?
2. 개편 이후 실질적으로 개선된 점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현재와 같은 만차 및 무정차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대응과 실질적인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호연초등학교 정류장을 지나면서부터는 대기하고 있던 승객들을 전혀 태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후 모든 정류장에서 무정차로 성남동까지 이동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류장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들은 버스를 놓쳐야만 했습니다.
휴일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더라도, 이와 같은 상황은 매우 심각하고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된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울산시에서 시행한 버스 개편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근본적인 의문이 들며, 이번 개편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고통이 오히려 더 커진 것 아닌가 하는 깊은 우려를 느낍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1. 이번 버스 개편의 목적은 무엇이며, 이는 과연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것입니까?
2. 개편 이후 실질적으로 개선된 점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현재와 같은 만차 및 무정차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대응과 실질적인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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