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의견
  • 대중교통불편신고
  • 고객의견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대중교통불편신고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불편 차 없는 사람은 먹고살지도 말란 겁니까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남진송
    조회Hit 2,045회   작성일Date 24-12-27 10:25

    본문

    천상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입니다.
    천상 자체가 워낙 구석지다 보니, 본래에도 버스의 교통이 그렇게 편리한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하여 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동네주민들을 포함하여
    저 또한 너무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할때에도 개편으로 인한 버스 배차간격과, 노선의 이동으로 인한 불편함.
    그리고 특히, 천상으로 직행으로 들어오던 버스가 죄다 사라져
    무조건 구영리를 통해서 들어와야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더 많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의 뜻을 아십니까?
    차가 있든 없든 시민들의 대중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해야 하는게
    대중교통아닙니까? 어떻게 더 많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촉구시키셔서
    먹고 살아감에 가장 중요한 직장을 다니기 힘들게끔 만드십니까?
    버스개편으로 인하여 불편해진 출 퇴근 덕분에 일주일 채 되지 않아
    벌써 매일이 전쟁이자 지옥입니다.
    개편전으로 똑같이 돌려달라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개편을 하신다면 시민들을 위하여 좀 더 편리한 개편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작 이 개편을 누구를 위한 것이며,
    개편에 동참하신 분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십니까?
    편리함을 위한 개편이 아닌 더욱 불편하고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하는 이 개편에 대하여 상당한 불편함과 분노를 느끼는 중입니다.
    개편이라는게 대중교통이라는게
    정작 어떤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