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에서 삼산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원래 삼산으로 다니던 버스는 5대였는데 지금은 1대입니다..
버스타고 40분이면 갈 거리를 환승해서 2시간이 걸립니다
대체 누구를 위한 버스개편인가요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대부분 노인들 학생들
돈없는 직장인들입니다.. 전부 차 한대씩 구입하라고
강제 권면 하는수준이네요 현대차랑 뭐 계약맺고
일부러 이렇게 불편한 개편을 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너무 불편해졌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버스 이용해보시면 이게 얼마나 불편해진건지
바로 알게되실겁니다 제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주시던
원래 노선을 부활시키던 신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