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구 강동에서  울주군 청량읍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개편전에는 일반버스로 아침 6시경 버스로 환승해서 1시간 20~30분 소요되어 8시 전 츨근이 가능했는데(출,퇴근 동일)
이번 개편하고 나서는

1. 일반버스로는 출근시간을 맞출수가 없음
  *이유 : 일반버스 첫차가 집앞에 6시30분이 되어서야 첫차가 옴. 제시간 출근을 할기위해서는 5003번 버스를 탈수밖에 없게 개편됨(요금 1500원에서 3900원으로 2.5배 증가)
  * 건의 : 일반버스 첫차 시간을 산음에 도착하는 배차 편성요청(746 또는 772)

2. 태화강역 노선도 너무 안좋음
  * 태화강역이 ktx가 운행해도 강동에서 직행버스도 없을뿐더러 환승해서 소요시간이 너무 걸림.
  * 건의 : 태화강역 직행버스 노선추가

3. 울산버스 어플 운행시간 미일치
  * 어플 운행시간보고 기다려도 오지도 않고 시간도 다르게 출발하고 이 추운날 정류장에서 30분 기다림
운송회사 전화하니 운행시간이 맞는데 확인해보겠다더니 연락도 안옴.

** 결론 : 이번 노선개편은 진정 누굴위한 개편인지 이해가 안됨. 단순히 버스만 줄고 줄인버스가 기존버스 노선까지 다 운행하면서 환승시간도 안맞고 만족할만한 개선내용이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