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12/26일 법원(40605) 에서 16:40~17:00까지 버스를 탔는데요
1432번 1701 차량입니다. 좀 태화로터리에 빨리 가려고 탔는데 차가 없는데 속도른 20km밖에 안내고 앞에 버스가 있어도 1115번 2832처럼 차로변경 하지 않고 달동사거리에서 115번 2806 뒤에 딱 정차를 했어요. 그리고 신호도 놓쳤어요. 신정시장(31106)에 갑자기 정차를 해서 문을 열고 사람을 태웠어요. 저 진짜 너무 화가 났어요. 그런데 버스 요금이 일반 요금이랑 똑같에서 이정도지 진짜 좌석 요금이면 더 화가 났을 거 예요. 지금 버스 개편에 대한 불만은 없는데 버스기사가 경로를 너무 모르고 있어요. 지금 경로를 좀 알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순환 버스 기사님들도 전부 다 노선 잘 숙지해서 운행하라고 하세요. 저번에 12/22일에 16시에 법원에서 타서 KBS까지 갔는데 30분이나 걸렸어요. 순환 11 1995 차량을 탔는데 진짜 천천히 운전하고 노선을 모르는 것 같았어요. 제발 기사님들 운전 40km는 하고 노선 숙지잘해서 이용객들에게 불편함 없도록 좀 해주세요. 울산버스 굉장히 좋아해서 1995사건까지는 바줄만 했었는데 1701기사님이 신정시장에 정차해서 문을 열어서 사람을 태웠기 때문에 민원을 넣게 되었고, 1432번도 공업탑 정차할때 버스 정보에는 40403 정류장에 정차하도록 되어있는데 이것도 40401로 바꿔주시고, 40403에 정차하니 달동사거리 좌회전 하기 너무 힘들드라고요. 어떻게든 40401정류장으로 바꿔주었음을 하고, 기사님들 운전 너무 천천히 하지 말고, 노선 잘 숙지하고 운행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말할게 있는데 순환11,12가 공업탑 돌때 사람이 없드라고요. 올림푸스-동서오거리-수암시장으로 하지 말고 공업탑(40403)-루첸아파트-수암시장으로 변경하면 아마더 노선이용자수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노선을 혹시 경로변경할 수 있으면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울산버스개편에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