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의견
  • 대중교통불편신고
  • 고객의견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대중교통불편신고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불편 122번 난폭운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민지
    조회Hit 898회   작성일Date 24-09-11 09:40

    본문

    2024.09.08(토) 12시12분경
    극동스타클래스쯤부터 다이소까지

    차량신호가 초록불로 바뀌기는 했지만 어린이보호구역이었고 15미터? 바로 코앞에 다음신호는 아직 빨간불이어서 얼마 가지도 못하는데 앞차한테 시비거는 듯이 클락션을 빠아아앙---!!! 울림. 그렇게 울리고 빨간불이 안바껴서 또 한동안 서 있었음. 그럴거면 왜 저러나.. 운전스타일이 거칠구나..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시비걸린 차가 화가나서 따지니 버스기사님도 같이 험하게 운전하심.. 승객들도 꽤 있었는데..
    무엇보다 화가났던건 버스기사님이 그걸 또 따지겠다고 버스를 세우고 그 차주를 불러서 싸우고 ** 버스운행을 안함. ** 나는 가야하는데.. 난폭운전에 버스미운행까지.. 싸운다고 아예 운행 안할까봐 몇분간 걱정이었고 결국 운행은 다시 했지만 그걸 보고 들은 승객입장에서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고 운전이 거칠어서 매우 불안했음.
    이런 성격이고 이런 운전스타일이면 그날은 넘어갔지만 나중에 뭔일이나도 나겠구나. 싶었음.
    그날은 버스를 탔지만 원래는 자차가 있어서 운전매너에 대해서 알고있는데 그날의 기사님은 매우 매너가 없었고 운전이 불안했음.
    다음에는 대리를 부르든 택시를 타지 122번은 안타기로 마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