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오전 9시 49분경 신정시장에서 시청 방면 대우여객 2254 기사 너무 난폭 운전 하네요. 비가 와서 버스 내부 바닥이 미끄러운데도 승차 하고 버스 카드 찍자마자 격하게 출발하는데 미끄러워서 넘어지기라도 했으면 기사 본인이 책임 질건가요? 하차 때도 사람들이 미처 다 내리기도 전에 문을 확 닫지를 않나 왜 이렇게 난폭 운전을 하나요? 버스에 나오는 방송 멘트에는 하차벨 누르고 문이 열리면 하차 하라고 광고 하면서 뭐하는 건지 참.. 이런 기사들 때문에 친절하고 안전 운행 하시는 기사님들까지 버스 기사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는 겁니다. 본인 가족이라 생각하고 운전 하십시오.